한컴 "올해 매출 사상 첫 1천억 돌파 예정"

입력 2016-07-17 22:27  

한글과컴퓨터가 올해 사상 처음 매출액이 1천억 원을 돌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해외매출 비중도 15% 수준에 달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한컴은 지난 15일 미래전략발표 행사를 갖고 이같은 수준의 예상 실적을 공개했습니다.


한컴은 이러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새로운 SW생태계 조성을 미래 성장전략의 핵심 축으로 제시했습니다.

한컴이 확보하고 있는 오피스, 임베디드, 보안, 모바일포렌식 등 그룹 내 종합 SW군을 중심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기업들과의 M&A, 합작법인 설립, 컨소시엄 구성, 사내벤처 육성 등을 통해 혁신적인 SW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입니다.

특히 올해 1월 출시한 한컴오피스 네오가 국내외에서 MS오피스의 대체제로 큰 호응을 얻으면서 중동과 남미, 인도, 러시아, 중국 등 해외 5대 거점 지역을 중심으로 해외 사업을 확장한다는 방침입니다.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은 “이번 미래전략발표회를 통해서 세계 오피스SW 시장 5%라는 목표가 결코 요원한 얘기가 아님을 입증했다”며 “한컴그룹은 국내 SW 시장에 대해서도 사명감을 갖고 SW 생태계 조성을 통해 기업뿐만 아니라 시장의 성숙을 선도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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