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 “점점 더 예뻐지네”...나무엑터스와 재계약 ‘의리 짱’

천우희 나무엑터스와 재계약 소식을 접한 팬들은 “정말 멋지다” “의리가 대박” “떴다고 배신하는 다른 스타들과 다르구나” 등의 반응이다.

천우희 나무엑터스와 재계약이 이처럼 화제인 이유는 최근 미녀배우 천우희가 나무엑터스와 재계약을 맺었고 소속사가 밝혔기 때문. 소속사에 따르면 그녀는 유수의 매니지먼트사로부터 러브콜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나무엑터스와 인연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천우희는 영화 `써니` 출연 후 2011년에 나무엑터스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최근 영화 `곡성`에서 `무명` 역으로 칸을 밟으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누리꾼들도 “더 멋진 활동 바라요” “정말 갈수록 예뻐지네요” “천우희 나무엑터스와 재계약 소식을 듣고 팬이 되기로 했어요” 등의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