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축구선수 김병지가 은퇴를 선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그는 1992년 프로에 데뷔해 706경기라는 최다 출장 기록으로 관리의 중요성을 입증했지만, 이런 역대급 기록에도 어쩔 수 없는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최근 그는 아들이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이며 선수 말년을 심한 마음고생을 하며 보냈기 때문이다.
이 같은 소식에 누리꾼들은 "아들 사건이 너무 강렬할 기억이라 안타깝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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