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승 불타는 청춘 등장이 30대 40대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다.
구본승 불타는 청춘은 이 때문에 방송 직후 이틀 연속 주요 이슈로 떠올랏다.
구본승 불타는 청춘이 이처럼 대중적 관심을 받는 이유는 지난 1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90년대의 전설’이 등장했기 때문.
청정 바다와 푸르른 녹음이 펼쳐진 제주 첫 번째 이야기 ‘불타는 청춘’에서 최성국은 새 친구로 합류하게 된 ‘X세대 스타’ 구본승과 막내 자리를 바통 터치하며 프로 고참러(?)의 시작을 알렸다.
앞서 X세대의 아이콘 ‘꺼벙이’로 인기를 한몸에 얻었던 구본승은 1994년 MBC ‘지금은 특집 방송 중’으로 데뷔했다. 이후 `종합병원`, `남자 만들기` 영화 `마법의 성`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자리매김했고 송윤아, 신은경, 최지우, 채림 등 당대 최고의 인기 스타와 연기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구본승의 변함없는 미모를 접한 팬들은 “여전하다” “정말 동안이다” “인기 끝판왕” “예능에 출연하다니, 세월이 많이 흘렀구나” 등의 반응이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