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신인 걸그룹 블랙핑크가 세 곡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데뷔를 코앞에 두고 있다.
20일 YG의 고위 관계자는 한 매체에 “오늘 아침에 뮤직비디오 촬영이 모두 끝난 것은 사실”이라고 전했다.
블랙핑크는 YG가 2NE1 이후 7년여 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이다. 데뷔 전 다양한 연예 활동으로 얼굴을 알린 지수, 제니, 리사, 로제로 구성돼 있다. 현재까지 블랙핑크의 이름으로 공개된 건 안무 연습 영상이 전부다.
블랙핑크의 데뷔앨범은 테디가 2년간 프로듀싱 작업을 맡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 6일 댄스연습 영상을 공개해 주목된 적 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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