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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수요 위축 우려에 하락…WTI 배럴당 44.75달러

홍헌표 기자

입력 2016-07-22 06:04  


21일 국제유가는 원유 수요가 부진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내려갔습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9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1달러(2.2%) 내린 배럴당 44.75달러에 마감했습니다.

투자자들은 석유제품 수요가 많은 여름철인데도 석유제품의 비축량이 늘어난 데 주목했습니다.

전날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기준 원유 비축량이 1주일새 230만 배럴 줄었지만, 휘발유 재고량은 91만 배럴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휘발유는 변동이 없을 것이라는 시장의 전망을 빗나가 예상외로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인 것입니다. 원유 비축량도 줄긴 했지만 5억2천만 배럴이라는 아주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원유와 석유제품을 합친 비축량은 262만 배럴이나 증가해 사상 최고인 20억8천만 배럴입니다.

금값은 올랐습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 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11.70달러(0.9%) 오른 온스당 1,331.00달러에 거래를 종료했습니다.

달러와 증시가 약세를 보이면서 투자들이 금에 대한 투자를 늘렸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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