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최우식의 `부산행` 무대인사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5일 영화 `부산행`의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는 최우식의 사진을 오픈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16일 부산에서 진행된 최초 무대인사와 이번 주말 서울에서 진행된 무대인사의 생생한 현장이 담겨있다.
최우식은 무대인사를 기다리며 스웨그 넘치는 제스처를 취하는 등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누적 관객수 500만 돌파를 기념해 촬영된 사진에서는 배우들과 연상호 감독의 밝은 미소를 만날 수 있다.
16일 부산 영화의 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열린 무대인사는 1층부터 3층까지 객석이 관객들로 가득 차 유명 가수의 콘서트를 방출케하는 열기를 보여줬다.
한편 최우식, 공유, 마동석, 정유미, 김수안, 김의성 등이 출연한 영화 `부산행`은 개봉 5일만에 사전 유료 시사 관객수 합산, 500만 고지에 올라섰다. 이는 한국 영화 역사상 최단 기간 500만 돌파로 기록됐다.
지난해 영화 `거인`으로 국내 유수 영화제의 신인상을 휩쓴 최우식은 이번 작품을 통해 충무로의 샛별에서 대세 배우로 발 돋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