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아이오아이(I.O.I)가 데뷔 쇼케이스 수익금 전액을 유니세프에 기부했다.
YMC엔터테인먼트는 아이오아이 데뷔 쇼케이스를 통해 발생한 약 300만원의 수익금과 직원들이 추가로 700만원을 합쳐 지난 6월 유니세프에 1천만원을 기부했다.
이 선행은 앞서 지난 5월 5일 아이오아이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할 당시 아이오아이가 팬들과 약속을 했으며, 티켓 수익금과 직원들의 추가 기부금으로 ‘통큰 기부’를 실천했다.
또, 아이오아이 팬들의 의견을 수렴해 유니세프로 기부처로 정했다고 알려졌다.
한편 아이오아이는 오는 8월에 유닛 컴백을 계획 중이다. (사진=YM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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