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 앱 `여기어때`와 호텔타임커머스 앱 `호텔타임`을 운영하는 위드이노베이션이 사모펀드(PEF) 운용사 `JKL파트너스`로부터 200억 원의 투자를 받았습니다.
위드이노베이션은 이를 바탕으로 기술혁신을 통한 서비스 고도화와 연구개발·인재영입, 호텔 프랜차이즈 사업 등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입니다.
심명섭 위드이노베이션 대표는 "최근 O2O 시장이 급격히 확장되고 있어 그에 대한 옥석 가리기가 진행 중"이라며 "이번 투자는 회사의 미래 발전 가능성을 검증 받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위드이노베이션은 지난해 12월 한국투자파트너스와 미래에셋벤처투자사로부터 130억 원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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