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임당`에서 배우 송승헌과 호흡한 이영애가 12년 만의 드라마 복귀를 예고해 눈길을 끈다.
앞서 그녀의 복귀 소식은 2015년에도 나온 바 있는데, MBC `대장금`과 2005년 영화 `친절한 금자씨` 이후 활동이 없었기 때문에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그런 가운데 그녀가 자신의 대표 분야인 사극을 통해 복귀 소식을 전하면서 그녀를 향한 누리꾼들의 기대감을 커져가고 있는 상황이다.
조선시대 사임당 신씨의 인생과 그녀를 둘러싼 로맨스를 그린 SBS `사임당, 빛의 일기`는 오는 가을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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