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 사기동대` 이선빈이 허재호의 능청 연기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선빈(조미주 역)는 27일 공개된 `38 사기동대` 코멘터리 영상에서 허재호(장학주 역), 조규필(정자왕 역)과 함께 서로의 촬영 비하인드를 공유했다.
이날 이선빈의 섹시한 클럽신을 시청한 허재호는 "미주는 실물이랑 화면이랑 달라"라며 조심스럽게 말했고, 조규필은 "화면이 난 더 나은 것 같아"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선빈은 이어진 허재호의 보험 사기신을 보고 "저거 제일 재미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고 호평했다.
이에 허재호는 "난 저 표정이 제일 좋아. 엄마가 제일 웃었던 장면이야"라며 허재호의 능청스런 연기를 치켜세웠고, 이선빈은 "아이구~ C 저게 너무 좋아요"라며 격하게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선빈, 허재호, 조규필은 `38사기동대`의 본방 사수를 격려하며 코멘터리를 마친 가운데 오늘(29일) `38 사기동대` 13회 방송에서는 교도소에 수감된 서인국(양정도 역)이 가석방으로 풀려나는 모습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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