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방송된 MBC `더블유(W)`에서 이종석(강철 역)이 현실로 가는 문을 발견해 진정한 만찢남이 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종석은 시간이 멈춘 공간에서 의문의 문을 발견, 이내 현실로 가는 문임을 확신하는 듯했다.
이에 그는 옆에 있던 경찰에게 있던 총을 빼들고 문을 통과한 뒤 한 옥사에 버려져 있는 태블릿 PC를 통해 현실에 도착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그는 자신이 이동해서 왔음을 믿을 수 없다는 듯한 표정으로 주위를 둘러봐 다음 화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했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누구도 반박 못하는 진정한 만찢남", "옥상에서 등장하게 하는 작가의 디테일", "수요일까지 언제 기다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웹툰 속 인물이 한효주(오연주 역)가 있는 현실로 이동한 가운데 이어지는 내용은 다음 주 수요일 오후 10시 MBC `더블유(W)`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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