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PM의 멤버 준케이가 오는 8월에 솔로 컴백한다.
준케이는 오는 8월 9일 솔로 컴백과 더불어 JYP엔터테인먼트 듀엣 매치에서 앞서 결정된 백아연과 함께할 남성 보컬로 낙점됐다.
29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SNS를 통해 준케이의 컴백 일정 포스터를 공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준케이 솔로 앨범 정식 발매에 앞서 8월 2일에는 백아연과 호흡을 맞춘 수록곡 ‘가지마’를 선공개한다”고 전했다.
공개된 컴백 일정 포스터에는 트랙리스트, ‘가지마’ 음원 공개, ‘티저 이미지’, 뮤직비디오 티저, 앨범 스포일러, 언론 쇼케이스, V라이브 방송 일정과 오는 9일 음원이 온라인으로 발매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준케이는 일본에서 미니앨범을 발매해 활동한 적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첫 솔로 앨범발매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준케이가 속한 그룹 2PM은 오는 8월 6, 7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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