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번째 지카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와 경기도는 베트남 방문 후 지난 15일 입국한 여성 J씨(40세)가 28일 지카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J씨는 베트남 현지 체류 중 모기에 물린 것으로 추정되며, 입국 후 관절통과 근육통 등을 호소해 지난 25일 분당제생병원에서 진료를 받았습니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현재 환자 상태는 양호하며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추가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9번째 지카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와 경기도는 베트남 방문 후 지난 15일 입국한 여성 J씨(40세)가 28일 지카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J씨는 베트남 현지 체류 중 모기에 물린 것으로 추정되며, 입국 후 관절통과 근육통 등을 호소해 지난 25일 분당제생병원에서 진료를 받았습니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현재 환자 상태는 양호하며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추가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