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시은이 남편 진태현과의 결혼 1주년을 자축했다.
지난 7월 31일 박시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1년이~^^~둘이 하객들 의자 나르던 그날아침이 생각나네~ 사진 속 그때처럼 건강하게 50년 뒤에도 웃자. 오늘 기념일이신분들 모두 추카추카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시했다.
사진 속 박시은, 진태현 부부는 1년 전 결혼식 당시 모습이다.
행복한 표정을 하고 있는 박시은과 진태현은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선남선녀 커플의 꿀 떨어지는 모습과 더불어 박시은의 아름다운 웨딩드레스가 눈에 띈다.
한편 박시은, 진태현 부부는 지난 2010년 ‘호박꽃 순정’에 함께 출연해 연인으로 발전, 2015년 7월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사진=박시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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