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주지훈이 영화 ‘공작’에 합류한다.
최근 복수의 영화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주지훈이 영화 ‘공작’에 합류하며 충무로 환상 라인업을 완성했다”고 전했다.
한 관계자는 “지난 해 9월 영화 ‘아수라’를 시작으로 올해 영화 ‘신과 함께’ 까지 끊임없이 활동을 이어가는 주지훈은 최근 ‘공작’을 제안 받으면서 스크린 3연타를 계획했다”며 “‘아수라’, ‘신과 함께’ 등 선 굵은 남자 선배들과 호흡에서 시너지를 발휘했던 주지훈이 ‘공작’에서는 어떤 에너지를 펼쳐 황정민, 이성민과 앙상블을 이룰지 관심이 쏠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공작’에는 황정민, 이성민이 출연을 결정했다.
영화 ‘공작’은 남북한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를 성사시키는 과정에서 남북 관계자들의 물밑에서 벌이는 실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편 영화 `공작‘은 ’비스티 보이즈‘,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군도: 민란의 시대‘를 연출한 윤종빈 감독이 맡았으며 내년 크랭크 인 할 예정이다.(사진=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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