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즘넷은 헬로키티 등 글로벌 인기 캐릭터를 보유한 산리오의 디지털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산리오디지털코리아와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양사의 계약으로 프리즘은 헬로키티와 산리오의 다양한 캐릭터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을 개발 및 전세계에 서비스할 수 있는 판권을 획득했다.
현재 프리즘넷은 오는 10월 한국 출시를 목표로 ‘헬로키티 마이샵(HELLO KITTY My Shop, 가제)’ 을 개발 중에 있다고 전했다.
헬로키티 마이샵은 헬로키티를 비롯한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활용하여 상점을 꾸미고, 제품을 제작 및 판매하는 등 자신만의 샵을 경영하는 소셜 네트웍 게임으로, 헬로키티 캐릭터 샵으로 시작하여, 의류, 쥬얼리, 커피, 베이커리 가게 등 자신의 기호에 따라 다양한 샵을 친구들과 교류하며 운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헬로키티는 1974년에 첫 선을 보인 이래 자산가치 약 20조원의 전세계인으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유명 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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