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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거래비중 제자리...'공시제' 실효성 논란

신용훈 기자

입력 2016-08-04 10:07  

주식시장에서 공매도 공시제도가 시행된 지 한 달이 지났지만 공매도 거래비중은 제도 시행 전하고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 자료를 보면 지난 2일 기준 국내 증시 전체 거래대금에서 공매도 비중은 3.67%로 집계됐습니다
올 들어 공매도 거래비중이 3~6%대를 유지한 점을 고려하면 새 제도 시행 이전과 큰 차이가 없는 겁니다.
제도 시행 직전인 지난 6월29일 공매도 비중은 연중 최저치인 2.56%까지 떨어졌다 지난달 27일에는 4.48%까지 늘기도 했습니다.
시장에선 새 제도가 외국계 헤지펀드 등 공매도 세력의 `몸통`을 제대로 드러내지 못하면서,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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