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홍철이 진행하는 ‘굿모닝FM`이 동 시간대 라디오 청취율 1위를 거머쥐었다.
5일 한국리서치가 조사한 2016 라디오 청취율조사 2라운드에 따르면 MBC FM4U ‘굿모닝 FM 노홍철입니다’는 동 시간대 라디오 청취율 1위(전체 2위)를 기록했다.
DJ 노홍철에게는 더욱 값진 결과다.
방송인 노홍철은 생애 처음으로 동 시간대 라디오 청취율 1위를 차지했다. 지난 5월 MBC라디오 봄 개편을 계기로 복귀한 노홍철은 “예전만 못하다”는 혹평을 들었었다. 하지만 이내 특유의 에너지를 발산하면서 활기찬 아침을 열어준다는 평을 받고 있다.
‘굿모닝FM`은 동 시간대 청취율 1위뿐만 아니라 전체 라디오 청취율 순위에서도 2위를 차지해 그동안 제기됐던 노홍철의 라디오 진행 실력에 대한 좋지 않던 시선을 완전히 뒤집었다.
한편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는 매일 오전 7시에 방송된다. (사진=`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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