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툰작가 기안84가 방송에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이사를 앞둔 전현무의 집을 방문한 그와 김반장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그는 집에서 자신이 그려준 초상화를 발견하고 "그래도 보기 좋네"라고 말했다.
8일 방송에서 전현무는 유기견 센터 기부금 마련을 위해 나선 플리마켓에서 기안84가 그려준 자신의 초상화를 판매해 누리꾼들의 질타를 받았다.
초상화 가격을 물은 그는 "백만원"이라는 말에 그대로 백만원에 팔았지만 그림은 판매되지 않았다.
이에 다시 전화를 걸어 백만원에서 십만원으로 90를 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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