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닥터스` 김래원과 박신혜가 달달한 도시락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7일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제작사 팬 엔터테인먼트는 설렘 지수를 높이는 극중 홍지홍(김래원 분)과 유혜정(박신혜 분)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 달달함이 잔뜩 묻어난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홍과 혜정은 공원에서 소소하게 도시락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도시락을 나눠먹으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두 사람은 완벽한 연인의 분위기를 뿜어내, 보는 이들의 마음도 설레게 한다. 특히 애교 가득한 혜정을 보며 함박웃음을 짓는 지홍의 모습은 그야말로 `팔불출`이다.
보기만 해도 좋은지 눈빛만 마주쳐도 웃음 짓고, 얼굴 가득 행복함이 흘러넘치는 두 사람의 모습은 이제 팬들의 부러움을 너머 질투를 유발할 정도. 하지만 이제 막 완전한 사랑을 시작한 지홍-혜정 커플의 빛나는 로맨스에 시청자들은 함께 행복해하고, 앞으로를 기대하고 있다.
달콤한 러브스토리와 더불어 치열한 병원 내의 암투, 가슴 찡한 휴머니즘까지 그려내며 시청자들을 웃고 울린 `닥터스`가 앞으로 지홍과 혜정을 어떻게 성장시켜 나갈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닥터스`는 오는 8일 밤 10시 15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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