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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경 "후회없이 뛰자" (사진=김연경 인스타그램) |
배구계 호날두 김연경이 포부를 밝혔다.
김연경은 11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후회없이 뛰자. 웃자. 즐기자. 이기자"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연경이 호우(?)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우리 누나야~ 화이팅" "부담갖지 말고 즐기길" "세계 최고의 공격수" "결승에서 러시아에 복수했으면 좋겠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국여자배구대표팀은 일본과 아르헨티나를 연파, 2승1패로 순항을 이어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