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와 시진핑 연봉차이는 얼마?

입력 2016-08-12 12:14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연봉 차이는 얼마일까?

11일(현지시간) 미국 CNN머니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의 연봉은 40만 달러, 한화로 4억4천만원으로 주요국 지도자 가운데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CNN머니가 집계한 주요 12개국 가운데 가장 지도자 연봉이 적은 국가는 중국이었다.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은 연봉이 2만600달러로, 한화로 환산하면 2천266만원에 불과했다.

2위는 연간 26만 달러를 받는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였으며 3위는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24만2천 달러), 4위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24만1천250달러)였다.
제이컵 주마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은 연간 20만6천600달러를 받으며,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19만8천700달러)과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18만6천119달러)보다 연봉이 많았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014년 연봉을 두 배 수준으로 끌어올렸다가 지난해 경기침체로 다시 10% 깎으면서 작년에는 연간 13만7천650달러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 밖에 마테오 렌치 이탈리아 총리가 연간 12만 달러,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은 10만3천 달러,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2만8천800달러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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