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그램그램`은 지난 2월부터 방영된 `아이가 다섯`의 제작 지원을 진행한 가운데 이후 가맹 문의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일)에 종영한 아이가 다섯은 코믹 가족 드라마로 서로 다른 가족이 모여 살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즐겁게 풀어나갔다.
이러한 가운데 주인공의 부모가 운영하는 식당으로 그램그램이 등장하면서 프랜차이즈 가맹 문의가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그램그램은 소고기 전문 프랜차이즈로 1인분 주문 후 원하는 부위를 더 주는 `덤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지난 8월 중순에는 `특양모둠` 신메뉴를 선보여 젊은 고객들의 방문도 늘어나고 있다. 특양모둠(600g)은 양깃살, 대창, 막창, 염통 등 4가지 부위로 구성됐다.
한편 이 브랜드는 전국 27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양모둠 출시를 기념해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창업 및 프로모션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전문가를 통해 창업컨설팅도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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