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대표는 이날 진행된 온라인 공개방송을 통해 금주 증시에 대해 이같이 진단한 후 "일단 9월 금리 인상가능성은 그 어느 때 보다 높아지기는 했으나 `반드시`라고 예단하기 힘든 것도 사실"이라고 전제,"실제로 금리인상이 진행되면 단기적인 시장 충격은 있을 수 있지만, 불안요소 해소에 따른 시장 반등이 점진적으로 나올 것"이라 덧붙였다.

최 대표는 가장 중요한 것은 외국인의 수급이라면서,미국 금리인상은 달러강세 원화 약세를 유도하며 환율에 큰 영향을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외국인은 저금리의 달러를 빌려 국내증시에 투자하는 경우가 많아 미국 금리 인상 시 외국인의 자금 이탈 가능성은 높아지고, 물론 대부분은 시장에 선반영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외국인의 추가적인 자금이탈 가능성을 열어두고 이번 주 보수적으로 관망하는 전략이 좋아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진행되는 최 대표의 무료 온라인 공개방송은 오전에 참여하지 못한 직장인 등을 위해 같은 날 저녁 7시에도 와우넷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이번 `온라인 공개방송`에서는 최 대표가 직접 9월 대비 성공하는 투자전략 및 유망주를 공개하는 시간을 갖게 되며 또한 공개방송에 맞춰 가입비 할인 및 고급안마기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공개방송 참여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경제TV 와우넷 사이트(www.wownet.co.kr)에서 확인 가능하며 고객센터(1599-0700) 문의하면 안내해준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