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 시청률이 또 한 번 상승곡선을 그리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1일 시청률조사회사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3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8.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회 방송분이 기록한 8.3%보다 0.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질투의 화신`에서는 이화신(조정석)이 유방암 판정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표나리(공효진) 역시 가슴에 문제가 생기면서 이화신과 같은 병실에 입원해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할 지 관심이 모였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W더블유)`는 11.1%를, KBS2 `함부로 애틋하게`는 8%를 기록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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