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귀에 캔디` 서장훈, 과거 회상하며 눈물 "은퇴식이 엊그제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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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02 09:33  

`내 귀에 캔디` 서장훈, 과거 회상하며 눈물 "은퇴식이 엊그제 같은데"



‘내 귀에 캔디’ 서장훈이 과거 농구선수 시절을 회상하며 눈물을 흘렸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내 귀에 캔디’에서 서장훈은 새로운 캔디 ‘소공녀 세라’와 함께 비밀통화를 나눴다.

이날 ‘소공녀 세라’는 야구 경기에서 시구를 맡게 된 서장훈에게 “이렇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서 보는 게 오랜만이겠다”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오랜만이지”라며 “내 은퇴식은 엊그제 같은데..”라고 생각에 잠겼다.

이어 “그게 내 인생의 끝이었다고 생각한다. 끝내야 된다는 게 굉장히 어려운 일이었다”면서 “내 몸에 반 정도가 떨어져 나간 느낌이었다”고 털어놨다.

특히 서장훈은 “그때를 생각하니 좀 센치해지는데?”라며 결국 눈물을 보이더니 “내가 바보 같다. 이 얘기를 할 때마다 마음이 센치해진다. 아마 평생 그럴 것 같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날 ‘내 귀에 캔디’에서 서장훈은 ‘소공녀 세라’와 시구 복장을 의논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전략부  조시형  기자

     jsh19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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