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건설은 용인 동백지구에 공급하는 `하우스디 동백 카바나`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하우스디 동백 카바나`는 지하5층~지상24층, 4개동, 전용면적 68~71㎡로 구성된 총 284가구 규모입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고급 호텔이나 수영장에 있는 오두막 형태의 가족 휴식 공간인 카바나 시설이 도입됐습니다.
경사를 이용한 설계를 도입해 1층이 인근 단지 8층 높이로 건설돼 고층부에서는 동백지구와 골프장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대보건설 관계자는 "동백지구에 처음으로 공급되는 전용 70㎡ 규모의 아파트인 만큼 분양 전부터 관심이 높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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