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2일 이사후보추천위원회(추천위) 구성 작업을 완료하고 5일 인터넷 홈페이지에 새 이사장 모집 공고를 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거래소 이사장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에 따라 추천위의 추천을 거쳐 증권업체 등 36개사 대표가 참여하는 주주총회에서 선임하게 돼 있다.
추천위는 사외이사 5명, 코스피ㆍ코스닥 상장사 대표 각 1명, 금융투자협회 추천 2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됐다.
추천위는 운영규정에 따라 이사장 공개 모집과 추천 방식을 병행하게 된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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