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가 오는 9일 라오스 수도 비엔티엔에 위치한 삼성센터 옆에 롯데리아 라오스 1호 매장을 개점합니다.
롯데리아는 해외 진출 교두보인 동남아 시장 확대를 위해 지난해 9월 7번째 진출국으로 라오스를 선정, 라오스 유통 전문 기업 SCG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협약을 맺은 바 있습니다.
이번 라오스 개점을 통해 롯데리아의 해외 진출국은 미얀마와 캄보디아, 카자흐스탄 등 총 7개국으로 확대됐습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현지 파트너사에 지속적인 롯데리아의 외식경영 노하우를 제공, 라오스 고객에게 선진화된 롯데리아 브랜드와 시스템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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