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제약이 2세 경영 체제를 위한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이연제약은 5일 이사회를 열고 장남인 유용환 부사장과 故 유성락 회장의 부인인 정순옥 회장이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5일 밝혔습니다. 이연제약은 지난 2014년 8월 오너인 故 유성락 회장이 별세한 후 한올제약 출신인 박수천 사장이 그동안 경영을 맡아 왔습니다.
이연제약이 2세 경영 체제를 위한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이연제약은 5일 이사회를 열고 장남인 유용환 부사장과 故 유성락 회장의 부인인 정순옥 회장이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5일 밝혔습니다. 이연제약은 지난 2014년 8월 오너인 故 유성락 회장이 별세한 후 한올제약 출신인 박수천 사장이 그동안 경영을 맡아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