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는 1초당 약 6개씩 쉬지 않고 팔린 것으로, 누적 매출액은 300억원을 넘어섰다.
지난 3월 출시된 초코파이 바나나는 1974년 초코파이가 처음 선보인 지 42년 만에 나온 자매 제품이다.
초코파이 바나나의 인기는 오리지널 제품의 매출도 끌어 올렸다. 오리지널 초코파이의 올해 상반기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11% 늘어났다.
신제품 출시 효과로 초코파이 브랜드 전체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7% 증가했다.
출시 초기 품귀현상이 나타나자 오리온은 생산라인을 늘리고 24시간 생산에 돌입하기도 했다.
초코파이 바나나의 인기는 주류, 유제품, 외식 메뉴에 이르기까지 식품업계 전반에 `바나나 열풍`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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