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진단
운신 폭 좁아진 한은
9월 금통위, 관전 포인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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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금융통화위원회가 내일 열린다. 9월 금통위와 경기 진단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Q.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넉 달 연속 0%대에 머물고 있다. 이대로 라면 이주열 총재가 10월에 또 저물가 상황에 대한 국민 설명회를 열어야 할 판이다. 저물가 상황이 지속되는 배경은 무엇인가?
- 전기료 인하가 8월 물가상승률 하락의 주 요인
- 장기 저유가 및 경기부진으로 저물가 구조 지속
Q. 0%대 물가, 얼마나 더 지속되겠나?
- 채소, 과일 값 상승 여파로 물가상승률 높아질 듯
- 물가상승률 높아지더라도 1% 내외 정도로 예상
- 목표치 미달하는 상황은 유지될 것
Q. 美 연준의 금리인상 시점도 계속해서 금융 시장을 흔들고 있다. 적어도 올해 한차례는 금리를 올리지 않겠나? 어떻게 보시나?
- 美 연준, 올해 12월 금리인상 전망
- 연내 한차례 정도 미국금리 인상 예상
- 9월보다는 12월에 금리인상 가능성
Q. 유럽과 일본의 마이너스 금리정책이 기대한 만큼의 효과를 거두지 못하면서 유럽과 일본은 더 강력한 통화완화 정책을 시사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마이너스 금리정책의 영향에서 자유롭지 못하지 않겠나?
- 원화, 엔·유로 약세 심화되면 약세 압력 커질 듯
- 선진국 추가 통화완화 필요성
- 통화완화 수단 고갈에 대한 우려 증대
Q. 원·달러 환율도 미국의 긴축과 유럽·일본의 통화완화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원·달러 환율 방향성은 어떻게 보시나?
- 정부, 금리인하 · 재정지출
- 주요국 통화완화는 원화강세 요인
- 엔. 유로 약세 심화 시 원화약세 압력
Q. 김영란법, 구조조정, 가계부채, 美 긴축 등 한국 경제에 산적한 변수들이 너무 많다. 정부와 한은이 어떤 부분에 더 중점을 두고 통화 · 재정정책을 가져가야 한다고 보시나?
- 성장 잠재력 확충 위한 경제 구조개혁 필요
- 추가 금리인하, 재정지출 확대 모색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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