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게임(대표 배성호)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작 웹 RPG `퍼스트 에이지`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퍼스트 에이지`는 지난 3일 최종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기존 무협 웹 게임과 차별화된 깔끔한 그래픽과 MMORPG 방식의 던전 레이드, 길드 전쟁 시스템 등으로 유저들에게 폭발적인 기대감을 안겨주었다.
이번 정식 서비스에서는 유저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지난 최종 테스트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거점전과 경매장, 레벨 상향, 상점 등 다양한 컨텐츠를 추가 오픈한다.
`퍼스트 에이지`는 인류의 문명이 대재앙의 발생으로 인류가 멸망하게 되어 모두 사라진 후 새로운 시대에서 마법과 과학 기술이 대립하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입체적인 전장에서 대형 기계차와 전투기계 등의 현대 무기, 화려한 마법 등을 이용해 대규모 전쟁을 즐길 수 있는 본격 진화형 전쟁 RPG이다.
`퍼스트 에이지`는 중국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유저 개인의 성향에 맞게 2.5D와 3D를 선택해 플레이를 할 수 있으며, 대규모 PK와 대규모 거점전 등을 웹 브라우저에서 막힘없이 플레이할 수 있게 한 기술력과 다양한 컨텐츠, 화려한 그래픽 등이 특징이다.
또한, MMORPG의 전쟁과 레이드 시스템 등을 웹 브라우저를 통해 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유저들의 원활한 접속을 위해 익스플로러를 통한 접속 외에도 크롬브라우저를 활용한 미니 클라이언트로도 접속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이와 더불어 탐게임은 `퍼스트 에이지`의 이번 정식 서비스에 맞춰 ‘캐릭크러쉬’, ‘레벨 is 뭔들’, ‘프로 검색러’, ‘전직이 하태핫태’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민수 탑게임 PM은 “퍼스트 에이지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가 새롭게 진화된 웹 전쟁 RPG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라며, “미래적인 스토리와 독특한 시스템으로 기존 웹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대규모 전쟁 RPG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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