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금융감독원은 추석 연휴 기간 알아두면 유익한 소비자 금융정보를 소개했다.
추석 연휴 기간에도 대부분 시중은행은 주요 역사 및 공항, 외국인 근로자 밀집 지역에 탄력점포를 운영한다.
탄력점포는 신권교환을 비롯해 간단한 입출금 업무 환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집 근처나 고향 인근의 점포 소재지를 미리 파악해두고 영업시간을 확인해두면 연휴에도 간단한 은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국민, 우리, KEB하나, 농협, 부산, 대구 등 6개 은행은 주요 기차역과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이동점포를 운영한다.
이동점포 역시 신권교환과 간단한 입출금 서비스를 제공한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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