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재훈과 탁재훈이 케미를 맞춘다.
8일 MBC 관계자는 한 매체에 “그간 웹 예능으로 방송됐던 ‘꽃미남 브로맨스’가 올 추석 연휴 MBC에서 특집으로 방송된다”고 전했다.
‘꽃미남 브로맨스’는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연예계 남남 절친들을 초대해 그들이 나누는 속마음과 우정을 그린다. 연예인들의 화려한 이면 뒤에 숨겨진 진솔함을 확인해 볼 수 있다.
이재훈과 탁재훈은 현재 ‘꽃미남 브로맨스’ 녹화를 마친 상태. 두 사람이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추석특집 ‘꽃미남 브로맨스’는 오는 14일 오후 8시 40분 방송예정이다.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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