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송파 두산위브’ 평균 22대1 1순위 마감

홍헌표 기자

입력 2016-09-09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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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이 서울 송파구 오금동 일대에 선보인 ‘송파 두산위브’ 1순위 청약결과 23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5,103명이 몰리면서 평균 22.0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주택형별로 경쟁률을 살펴보면 전용면적 84㎡의 경우 46가구 모집에 1,292명이 몰리면서 28.0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전용면적 59㎡ 역시 185가구 모집에 3,811명이 청약 접수를해 평균 20.6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송파 두산위브는 지하 2층~지상 28층, 2개동이며, 전용면적 59~84㎡ 총 269가구 규모로 이뤄졌으며 주택형별로는 전용 59㎡ 215가구, 84㎡ 54가구입니다.


당첨자는 21일에 발표하고, 계약기간은 27일~29일까지 3일간 진행됩니다.


입주는 2019년 2월말 예정이고,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자곡동 661번지에 마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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