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값이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연내 금리인상 가능성이 확대되면서 하락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9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가격은 전날보다 온스당 7.10달러, 0.5% 떨어진 1,334.50달러에 마감됐습니다.
한편, 에릭 로젠그렌 보스턴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연내 금리인상을 주장하는 매파적 발언을 하면서 미국의 12월 금리인상 가능성은 60% 이상으로 높아졌습니다. 또, 9월 금리인상 가능성도 18%에서 30%로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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