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의 여행가방 짐싸기가 재조명되고 있다.
가수 황차열은 지난 4월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황치열은 어머니를 서울 집으로 초대했다. 황치열은 `중국판 나가수-가왕전`을 라이브로 보여드리기 위해 어머니와 중국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황치열은 여행가방에 가장 먼저 한국산 고추장을 넣었다. 이어 마스크팩, 손편지, 황사마스크, 환전한 용돈 등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본 팬들은 "역시 해외여행 갈 때는 고추장이 필수" "꼼꼼한 성격이네" "황치열 멋있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