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가가 달러 약세 영향으로 소폭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12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41달러(0.89%) 상승한 46.29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날 국제 유가는 9월 금리 인상 전망이 약해지면서 나타난 달러 약세 영향으로 소폭 상승했습니다.
라엘 브레이너드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이사는 이날 연설에서 “완화적인 통화정책을 중단하는데 신중을 기해야 한다”며 기준금리 인상을 서둘러선 안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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