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럭키’가 10월 13일 관객들과 만난다.
19일 용필름은 “‘럭키’가 10월 13일 개봉한다”고 밝혔다. ‘럭키’는 성공률 100%를 자랑하는 킬러가 목욕탕 키 때문에 무명배우로 운명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코미디 액션 영화다. 일본 영화 ‘키 오브 라이프’의 리메이크 작이다.
유해진이 킬러로 이준이 운명이 바뀐 무명배우로 연기한다. 개봉확정과 동시에 공개된 포스터에는 “빵야빵야”라는 문구와 함께 킬러로 변신한 유해진이 역동적으로 총을 겨누는 모습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럭키’에는 유해진과 이준을 비롯해 조윤희, 임지연 등이 출연한다. (사진=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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