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송경아가 결혼 4년 만에 엄마가 됐다.
송경아는 2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갓 태어난 아이의 발 사진을 공개하며 직접 출산 소식을 전했다.
사진과 함께 송경아는 “안녕. 앞으로 잘 부탁해. 많이 축하해주셔서 감사해요”라는 글을 올려 엄마가 된 설렘을 드러내기도 했다.
2012년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린 송경아는 지난 4월 첫 딸의 임신소식을 전한 바 있다.
송경아는 1997년 슈퍼엘리트모델 선발대회로 데뷔, 각종 방송활동은 물론 사업가로도 활약 중이다.
남편은 맥주 제조 사업을 하고 있는 재미교포로 알려졌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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