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 동결 소식에 힘입어 상승 마감 했습니다.
연준은 21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친 후 기준금리를 현재의 0.25%~0.5%로 동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슨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0.90% 상승한 1만8293.70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1.09% 오른 2163.12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295.18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한편 연준은 최근 몇 개월간 기준금리 연상 여건이 강화됐다고 진단해 연내 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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