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임창정이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모가 뛰어난 까닭에 연예인 지망생이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소속사 측도 통화에서 "임창정 씨가 모임에서 만난 여성과 지난해 5월부터 만나고 있다"며 "이 여성은 신곡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에서 임창정과 함께 찍은 사진 장면에 등장한다"고 밝혔다.
임창정은 소속사를 통해 "힘들 때 옆에 있어 준 사람"이라며 "나의 상처에 대한 선입견 없이 보듬어줬다"고 애정을 나타냈다.
임창정은 앞서 인터뷰에서 앨범에 수록된 ‘순심이’라는 곡에 대한 설명중 “여자친구가 있으면 꼭 ‘순심이’라고 부르고 싶다. 그런 생각에서 ‘순심이’라는 제목을 붙였다”고 말해 여친의 존재를 암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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