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박소담X정일우, 연애 시작하자마자 위기?!

입력 2016-09-24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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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박소담과 정일우의 연애가 시작하자마자 위기를 맞았다.
지난 23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13회 방송 초반,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한 하원(박소담 분)과 지운(정일우 분)은 풋풋한 연애를 시작, 다정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하늘집에서는 연애 금지’라는 강회장(김용건 분)과의 계약조건 때문에 비밀 연애를 할 수밖에 없는 하원과 지운은 함께 있다가도 서우(이정신 분)가 나타나자 허겁지겁 지운을 숨기고 목을 가다듬는 소리로 신호를 보내는 등 나름 치밀한 모습으로 비밀연애를 이어갔다.
하지만 연애 초보 두 사람의 방심으로 비밀연애는 실패로 돌아갔다. 방송 말미, 둘의 애정행각이 강회장에게 발각되면서 하원이 하늘집을 떠나라는 말을 듣게 된 것. 과연 이들의 연애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과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5분,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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