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 24일 쑨정차이 충칭시 당서기, 황치판 충칭시장 등 충칭시 정관계 고위 관계자 20여명과 면담하고 양측이 모두 이익이 될 수 있는 협력모델 구축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최 회장은 "충칭시와 SK가 필요로 하는 분야에 서로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 상호 윈윈하는 협력 방안에 대해 깊은 연구를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SK는 지난 2014년 하이닉스 충칭 공장을 준공한 뒤 낸드플래시 등을 본격적으로 양산하면서 충칭시의 기간산업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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