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최성국과 이연수가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26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불청 동갑내기 ‘최성국-이연수’가 추억의 커피 CF를 완벽 재연한다.
전남 장흥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질 SBS <불타는 청춘> 에서는 ‘비주얼 4인방’ 강수지, 이연수, 최성국, 구본승 네 사람이 함께 툇마루에 앉아 내리를 비를 보며 감성에 젖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불청 안에서 ‘동갑 케미’를 뽐내온 최성국과 이연수는 1998년에 방영된 추억의 커피 CF를 즉석에서 재연해내며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최성국은 “나하고 사귀면 너는 진짜로 행복해진다”며 이연수에게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 촬영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집 앞 논두렁으로 아침 산책을 나간 다른 청춘들은 우산도 없이 논밭을 뛰어다니며 비에 옷 젖는 줄도 모르고 어린아이처럼 즐거워했다는 후문.
가을비 내리는 장흥에서 맞이한 청춘들의 색다른 아침 풍경은 26일(오늘) 밤 11시 10분에 SBS <불타는 청춘>에서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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