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김재원 “가족간의 사랑 재 확인할 수 있는 작품 될 것”

입력 2016-09-29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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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재원이 시크한 매력의 도시남자로 변신, 안방극장 점령에 나선다.

MBC 새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약 1년 만에 브라운관 컴백을 예고한 것.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4남매를 출가 시키고 모처럼 자신들의 인생을 즐기려 나선 노부부에게 자식들이 갑자기 유턴해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그린다.

또한 KBS2 ‘솔약국집 아들들’, ‘며느리 전성시대’ 등 안방극장의 큰 호응을 받으며 경이로운 시청률 행진을 이뤄낸 바 있는 가족극의 대가 조정선 작가와 MBC ‘여왕의 꽃’, ‘하얀 거짓말’, ‘굳세어라 금순아’ 등 숱한 화제작을 연출해 온 이대영 PD가 의기투합하는 것으로 알려지며 방영 전부터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기도.

극중 김재원은 신축빌라 공사현장소장 이현우 역을 맡았다.

현우는 평생을 걸쳐 준비한 복수를 위해, 세계적인 투자회사 골든스트리트의 대표임을 숨긴 채 살아가는 인물. 특히 선한 마스크와 특유의 환한 미소가 트레이드마크인 김재원이, 복수심으로 가득 찬 캐릭터를 어떻게 표현해낼 지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김재원은 “살아가는 동안 큰 힘이 되지만, 때로는 서로를 속상하게 하는 가족들이 서로의 사랑을 비웠다가 다시 채우는 과정을 흐뭇하게 지켜 볼 수 있는 작품이 될 것 같아요.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립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재원의 브라운관 컴백작이자 이수경, 박은빈, 이태환 등의 출연 확정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옥중화’ 후속으로 오는 11월 첫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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