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올해 전체 개인연금펀드 시장의 증가액 1조 128억원 중 약 30%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개인연금펀드는 1994년부터 2000년까지 가입 가능했던 구개인연금, 2001년부터 2012년까지 가입 가능했던 연금저축, 그리고 2013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연금저축계좌로 구분됩니다.
전체 시장 규모는 연금저축펀드가 8조 7,301억원, 개인연금이 1조 2,185억원이며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연금저축펀드는 1조 7,250억원, 개인연금은 3,788억원으로 각각 20%, 31%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미래에셋의 대표 연금 상품들의 수익률도 나쁘지 않습니다.
국내 개인연금펀드 3년 수익률 1위와 2위는 ‘미래에셋가치주포커스연금’와 ’미래에셋성장유망중소형’으로 각각 40.29%와 39.40%의 수익을 내고 있고 ‘미래에셋고배당포커스’, ‘미래에셋배당프리미엄’ 등 6개의 펀드가 상위 10개 안에 포함됩니다.
이철성 미래에셋자산운용 연금마케팅부문 대표는 “미래에셋은 수명 증가에 따른 노후 준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속적으로 연금시장에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며 “저금리·저성장 시대를 살아가는 투자자들에게 글로벌 우량 자산으로 분산 투자할 수 있는 투자솔루션을 제공하기 앞으로도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올바른 투자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2004년 설립한 투자교육연구소를 현재는 ‘미래에셋은퇴연구소’로 탈바꿈 시켜 고객의 평안한 노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은퇴와 투자 교육에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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