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넷마블게임즈의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주권예비심사신청서를 30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넷마블게임즈의 총발행주식수는 신청일 기준 6777만6388주이며,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의무보호예수지분은 총 2755만4188주(40.65%)로 상장후 6월간 보호예수될 예정입니다.
올해 반기기준 총자산액은 1조5822억원, 자기자본은 1조3073억원이며 부채비율 21% 수준입니다.
반기 매출액은 6780억원, 반기 영업이익 1121억원을 시현했습니다.
넷마블게임즈는 2004년 4월 CJ그룹에 편입된 후 2011년 11월 물적분할을 통해 설립됐습니다.
모바일게임의 개발과 퍼블리싱을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국내 개발사 19개사와 해외 개발사 2개사 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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